창세기 1: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God called the dry ground "land," and the gathered waters he called "seas."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창세기 1: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to govern the day and the night, and to separate light from darkness.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창세기 1: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God saw all that he had made, and it was very good.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the sixth day.
예수님께서는 수많은 병자가
예수님을 찾아왔을 때
어떤 방식으로 저들을 치유하셨습니까?
물론 어떤 경우에는
손을 얹어 안수하시기도 하시고,
침을 바르기도 하셨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경우
예수님께서는 말씀으로
병자들의 병을 고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가셨을 때
사람들이 침상에 누운 중풍 병자를
예수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에게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자
중풍 병자가 그 즉시로 일어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마태복음 9:6-7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열두 해 동안 혈루병으로 고생하던
부정한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옷을 만진
혈루병 걸렸던 여인을 찾으시더니
그 여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예수님께서 선포하시자
그 즉시로 여인이 구원 받았다고
성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9:2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예수님께서 거라사 지역에 사는
군대 귀신 들린 사람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실 때
어떻게 귀신을 쫓아내셨습니까?
귀신에게 명령하기를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되었습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군대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 떼에게로 들어가서는
바다에 빠져 몰사했습니다.
가나안 이방 여인이
귀신 들린 자신의 딸을 고치려 했지만
도무지 어찌할 수 없었습니다.
가나안 이방 여인이
예수님의 소식을 듣고는
예수님을 찾아와서는
자기 딸의 치료를 부탁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떻게
이방 여인의 딸을 치료하셨습니까?
이방 여인의 집을 찾아가
귀신 들린 딸에게 안수하셨습니까?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가나안 이방여인에게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그저 말씀만 하셨습니다.
어떻게 되었습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되었습니다.
마태복음 15: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예수님께서는
회당장 야이로의 죽은 딸을
살리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어떻게 죽은 회당장의 딸을
다시 살리셨습니까?
심폐소생술로 살리셨습니까?
아니면 예수님만 아는
신비한 약초를 먹여서 살리셨습니까?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살리셨습니까?
달리다굼 말씀하심으로
죽은 딸을 다시 살리셨습니다.
마가복음 5:41-42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누가복음 7장에도
예수님께서 죽은 사람을 살리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
죽은 외아들의 관을 메고
장사 지내러 가는
불쌍한 과부를 만나게 됩니다.
남편이 일찍 죽어
과부로 사는 것도 서러운 일인데
하나 남은 외아들마저 죽어
장사를 지내야만 했습니다.
과부의 사정을
불쌍하게 여기신 예수님께서는
관을 메고 장사 지내러 가는
죽은 외아들을 살리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과부의 죽은 외아들을 살리셨습니까?
일어나라 말씀하시므로
관에 누운 과부의 아들을 살리셨습니다.
예수님 또한
죽은 지 나흘이나 되어
이미 무덤에 장사지낸
마르다와 마리아의 남동생 나사로를
살리시기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떻게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습니까?
무덤을 막은 돌을 옮기게 하시고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므로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말씀으로 병자를 고치시고
말씀으로 귀신을 내쫓고
말씀으로 죽은 자를 살리셨다는
복음서의 기록이
오늘 우리에게 주는
영적 도전이 무엇입니까?
이것은 단순하게
예수님께서 병자를 고치시고
예수님께서 귀신을 내쫓고
예수님께서 죽은 자를 살리셨다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신비한 이적들을
가르쳐 주기 위함이 아닙니다.
이 모든 복음서의 기록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니 그대로 되었다는
예수님 말씀이 가진 권세에 대해
가르쳐주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니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되었다고
창세기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복음서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세상을 다스리신 것처럼,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역시
말씀으로 사람을 고치시고
말씀으로 사람을 구원하셨습니다.
복음서는 이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이루신
여러 가지 신비한 이적들을
복음서가 자세하게 기록한 이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신 모든 것을 보시고는
보시기에 좋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졌고
이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습니다.
창세기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말씀하신 것을
반복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1: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창세기 1장에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똑같은 말씀이 무려 일곱 번이나
반복하여 기록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1장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똑같은 말씀을 일곱 번이나 반복하여
기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것은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를
가르쳐주시는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을 보시며
보시기에 좋았더라
말씀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되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는 분명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사람이 됩니까?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됩니다.
같은 원리 같은 이치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예수님 보시기에 좋은 사람이 됩니까?
어떻게 하면 우리가
예수님이 베푸신 구원의 사람의 됩니까?
어떻게 하면 우리가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의 사람이 됩니까?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예수님 말씀대로 살면 됩니다.
【오늘의 기도】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우리를 가장 복되고 존귀하게 만드는
가장 분명하고 확실한 길임을 깨달아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애쓰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자유교회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