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수요일-우리는 긍휼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입니다.
마태복음 5:7 (개역개정, NIV)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7 Blessed are the merciful, for they will be shown mercy.
1. 오늘도 내 인생에 다시 없을 하루를 복되고 존귀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수요일 아침 묵상 시작합니다.
2. 사람은 살면서 크게 세 가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3. 그리고 사람이 살면서 맺는 이 세 가지 관계에 그 사람의 행복과 불행이 모두 달려 있다고 해도 조금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4. 사람이 살면서 맺는 세 가지 중요한 관계가 무엇입니까?
5. 첫 번째는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두 번째는 자기 자신과의 관계,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이웃과의 관계입니다.
6. 이 세 가지 관계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개별적인 관계가 아니라 서로 매우 긴밀하게 연관된 밀접한 관계입니다.
7. 그런데 명심해야 할 것은 인생은 세 가지 관계 가운데 한 가지 관계만 잘 맺는다고 행복해지지 않습니다.
8. 세 가지 관계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바르게 되어야만 비로소 인생은 참된 기쁨과 만족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9. 사람이 맺는 세 가지 관계 가운데 가장 기본이 되고 우선이 되어야 하는 관계는 우리를 지으시고 만드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10.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지 않고는 인생은 절대로 참된 기쁨과 만족을 누리지 못합니다.
11. 왜 그렇습니까?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지 않고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이 인생의 참 기쁨이고 만족인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12. 따라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사람만이 비로소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 수 있고 자신을 제대로 알아야만 비로소 자기 인생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13. 자신을 제대로 알아 자기 인생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만이 자신이 아닌 타인을 이해하게 되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14.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처럼 우리는 자신을 알고 사랑하는 것만큼만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15. 제대로 된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이 제대로 된 사랑을 하지 못하는 것처럼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사람은 절대로 이웃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16. 예수를 구세주 그리스도로 믿으면 그 인생이 복을 누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17.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비로소 우리는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18. 왜 그렇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통해 비로소 자신의 존재 가치와 존재 이유를 깨닫고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9. 간음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 일곱 귀신이 들렸던 막달라 마리아, 남편을 다섯이나 가졌던 사마리아 여인, 세리장 삭개오의 변화가 어떻게 일어났습니까?
20.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자신의 존재 가치(중요성)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존재 이유(사명)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21. 자신을 존귀하고 가치 있는 존재로 깨닫고 여기게 되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달라집니다.
22.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겨 주신 것처럼 다른 사람을 소중하고 존귀하게 여길 수 있게 됩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23.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문제가 생기고 갈등이 반복된다면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24. 하지만 대부분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잘 안 되는 이유를 하나님과의 관계나 자기 자신과의 관계에서 찾으려 하지 않습니다.
25. 대부분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잘 안 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자신이 아직 괜찮은 사람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6.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이 자기 인생이 불행한 이유는 다른 사람들처럼 괜찮은 사람을 만나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여깁니다.
27. 여자는 좋은 남편을 만나지 못해서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좋은 아내를 만나지 못해서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28. 물론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욱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29. 아무리 괜찮은 사람을 만났다고 해도 그 사람과 좋은 관계를 지속할 줄 아는 능력이 없다면 괜찮은 사람을 만난 것도 아무런 소용이 없는 일이 되고 맙니다.
30. 우리는 모두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사람이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들입니다.
31. 그런데도 여전히 그렇고 그런 인생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 때문입니까?
32. 우리의 진짜 문제는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이미 또는 지금 만나는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만들고 지속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33. 우리가 하나님과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34. 우리가 하나님을 잘 믿어 말씀에 순종하며 죄를 짓지 않기 때문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하게 여겨 주시기 때문입니다.
35. 하나님의 긍휼하심(용서)이 없다면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없는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36. 마찬가지로 어떻게 해야 우리가 내가 만나는 사람과 좋은 관계를 지속할 수 있습니까?
37.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처럼 사람과의 관계를 지속하게 하는 유일한 길은 서로를 긍휼히 여기며 사는 것입니다.
38. 우리는 모두 실수와 허물과 죄가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서로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으면 어떤 사람과의 관계도 결코 지속될 수 없습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 인생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반드시, 필요한 불완전하고 연약한 존재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이웃을 긍휼히 여길 줄 아는 마음 위에 하나님의 긍휼하심의 은혜가 임하여 주신다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자유교회 이진우 목사
jayoochur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