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성경공부
시편23편-5절 상처를 고치시는 하나님

상처를 고치시는 하나님

시편 23편 5

 

스물다섯 번째 온라인 라이브 예배입니다오늘은 시편 23편 5절 후반부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는 말씀을 가지고 상처를 고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시편 23편 다윗의 노래를 통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 바랍니다.


성경은 다윗에 대해 하나님 마음에 꼭 드는 사람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사람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다윗이 비록 하나님 마음에는 꼭 드는 사람이었지만 모든 사람 마음에 합당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오히려 그는 그 누구보다 많은 사람에게서 미움과 증오를 받으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들었다는 다윗이 많은 사람에게서 미움과 증오를 받았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영적 도전을 줍니다하나님 마음에 합하였다는 다윗조차 사람들에게서 미움과 증오를 받으며 살아야 했던 것처럼 우리 역시 미움과 증오받으며 살아가야 하는 것은이상한 일이 아니라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누구보다 많은 미움과 증오를 받으며 살았지만그가 받은 미움과 증오 때문에 무너지지 않았습니다오히려 그는 그가 받은 미움과 증오 때문에 이전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었습니다어떻게 그럴 수 있었습니까다윗은 자신을 미워하고 증오하는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고 살지 않고 자신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미워하고 증오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살아간 다윗에게 하나님께서는 그가 받은 미움과 증오로 인한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해 주셨습니다시편 23편 5절은 자신을 미워하고 증오하는 사람들로 인해 상처받은 자신의 마음과 영혼을 치유하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노래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시편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중동 지방에는 양의 코에다가 알을 까는 양코 파리가 있습니다양코 파리가 양의 코에다 알을 낳으면 어린 유충이 양의 코안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구더기로 자랍니다심지어 어떤 유충은 양의 뇌까지 들어가서 거기서 구더기로 자란다고 합니다파리 유충이 양의 코안이나 머리에서 구더기로 자라게 되면 양들은 미칠 지경이 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양들은 돌이나 나무에 자기 머리나 코를 들이박아서 파리가 알을 낳아 자란 구더기를 쫓으려고 합니다하지만 이렇게 한다고 해서 양들이 이미 자기 코안이나 머리에서 자라고 있는 파리 구더기를 쫓아내지는 못합니다대신 자기 머리와 코만 크게 다치게 만듭니다심한 경우 너무 세게 들이받아 죽는 양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양을 치는 목자는 여름이 되면 기름과 유황을 섞어 양의 머리에 바릅니다목자는 기름과 유황을 섞어 양의 머리에 발라 양의 코에 파리가 알을 낳는 것을 막거나 이미 낳은 알이나 파리 구더기를 쫓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그래야만 양들이 돌이나 나무에 자기 머리나 코를 들이받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양들은 자신의 발굽이나 꼬리로 자신의 코에 앉아 알을 낳는 파리나 이미 낳은 알을 쫓을 수 없습니다양을 치는 목자는 반드시 양의 머리에 기름을 발라 양을 보호하거나 치료해 주어야 합니다다윗이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다고 노래한 것은목자가 기름으로 양의 상처를 치료하듯이 하나님께서 자신의 상처를 치료하셨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모든 미움과 증오는 반드시 마음과 영혼에 상처를 냅니다마음의 상처는 보이지 않지만 보이는 육체의 상처보다 더 심각하게 우리를 아프게 합니다우리는 모두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살아갑니다그 상처가 외적으로 드러난 상처이든지 아니면 감추어진 상처이든지 우리는 모두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반드시 기억해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상처만 받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우리는 어떤 형태로든 상처를 받은 피해자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상처를 주는 가해자가 되기도 합니다상처를 주고받으며 사는 것이것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우리의 현실입니다.


우리 마음이나 영혼의 상처들은 다양한 모습으로 그 증상이 나타납니다영적인 억눌림낮은 자아상허무주의분노강박증집착죄책감수치심자기합리화자기방어자기비하완전주의불신의심우울증불안복수심공포두려움열등감우월감교만책임 전가소외감버릇없음각종 중독 증상 등 이 모든 것들이 마음이나 영혼의 상처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들입니다.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면서 아무런 상처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길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사람과의 모든 관계는 언제냐의 문제이지 늘 상처를 주고받을 수 있는 시한폭탄과 같습니다아무리 좋은 관계 가까운 관계라 할지라도 사람과의 관계는 언제라도 상처받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따라서 인간관계로 인해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따라서 중요한 것은 상처를 안 받는 것이 아니라 상처받았을 때 제대로 치료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자녀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분명하고 명확한 사실입니다아무리 금쪽같이 자녀를 키워도 여기저기 상처가 나고 상처를 받으며 자랍니다좋은 부모는 자녀가 상처받는 것을 막으려고 온실 속의 화초처럼 키우는 부모가 아닙니다정말 좋은 부모는 자녀가 상처를 입을 때마다 그 상처를 잘 치료해 주어 상처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 부모입니다.


상처받았을 때 잘못 반응하는 것 중 하나는 무조건 참는 것입니다많은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 상처가 아문다.”라고 말합니다물론우리 몸과 마음에는 스스로 치료하는 능력이 있어 작은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아물기도 합니다하지만 어떤 상처는 아무리 시간이 흐른다고 저절로 치유되지 않습니다.


어떤 상처는 즉각적으로 처리하지 않으면 더욱 커지고 더 많이 퍼지게 됩니다어떤 상처는 그냥 내버려 두거나 참고 견딜수록 더욱 심각해져 나중에는 도무지 고칠 수 없는 심각한 병으로 자라기도 합니다따라서 무조건 참고 견디는 것은 사소한 문제를 심각한 문제로 만들 수 있는 위험이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상처받을 때 잘못 반응하는 것 또 다른 것은 상처로부터 도망치는 것입니다사람은 본능적으로 상처를 받으면 거기서 피하거나 도망치려고 합니다사람들이 상처로부터 도망치는 방법으로는 스스로 술이나 마약또는 도박이나 포르노에 중독되는 것입니다하지만 아무리 상처로부터 도망치려고 술이나 마약 도박 같은 것에 빠진다고 해도 상처받은 마음이나 영혼으로부터 도망칠 수도 없고치료하지도 못합니다.


물론 만취하도록 술을 마시거나 정신을 잃도록 마약을 하거나 도박이나 포르노에 빠져 정신 줄을 놓으면 당장은 상처로부터 도망친 것처럼 여겨질 것입니다하지만 술이나 마약에서 깨어나거나도박이나 포르노에서 빠져나오면 그 어떤 상처나 문제도 해결된 것이 없음을 발견하게 됩니다그래서 또다시 상처로부터 도망치려고 각종 중독에 자신의 몸과 마음 던지게 됩니다.


상처받을 때 잘못 반응하는 것 또 다른 것은 상처를 감추거나 숨기려고 합니다자신이 받은 상처를 마음 깊은 곳에 숨겨두려고 합니다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상처나 아픔을 숨기는 데에 있어서 전문가입니다나중에 알고 보면 저 사람에게 저렇게 큰 상처가 있었나 할 정도로 심각한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살면서도 내색 한 번 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마음은 문드러져 너덜거려도 겉으로는 즐거운 미소를 얼굴에 띠며 자신의 상처를 숨기려 합니다하지만 감추는 것은 절대로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지 못합니다오히려 상처를 더 깊고 크게 만들 뿐입니다자신의 상처나 아픔을 고백하고 함께 나눌 수 있을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치유의 능력이 나타납니다상처나 아픔을 숨긴다면 우리를 그 어떤 위로나 치유를 받을 수 없습니다.


32:3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상처를 받았을 때 가장 잘못 반응하는 것은 분노하는 것입니다분노하여 스스로 쓴 마음을 품는 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서 받는 어떤 상처보다도 자기 자신을 가장 크게 다치게 합니다내 마음에 품은 분노는 상대방을 다치게 하기보다 먼저 자기 자신을 심각하게 다치게 만듭니다이것은 마치 양이 자신의 머리나 코를 돌이나 나무에 들이받는 것과 같습니다.


분노로 인한 쓴 마음이 하는 일은 내가 받은 상처가 내 마음속 깊이 박히게 하는 것입니다그래서 그것을 생각하며 화를 낼 때마다 우리의 상처와 아픔을 연장하게 만듭니다분노로 쓴 마음을 품는 것은 과거에 나에게 상처 준 사람이 계속해서 현재와 미래의 나를 아프게 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미움과 증오로 인해 상처를 받았을 때 사람들 대부분은 어떻게 자신의 문제를 풀려고 합니까대부분은 보복하고 복수하는 것으로 자신이 받은 상처나 아픔을 해결하려고 합니다하지만 보복하고 복수하는 것으로 마음의 상처나 아픔이 치유되지는 않습니다오히려 또 다른 상처와 아픔을 만들어 냅니다.


양이 아무리 자신의 머리나 코를 돌에 들이받아도 자신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 역시 자신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지 못합니다목자가 양에게 기름을 부어 양을 치유하듯이 우리의 목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시도록 우리의 상처와 아픔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상처와 아픔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무엇입니까용서하는 것입니다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상처와 아픔원통함과 억울함을 맡겼기에 자신을 미워하고 증오하여 자신을 죽이려 했던 사울 왕에게 복수할 기회가 두 번이나 있었습니다하지만 다윗은 두 번이나 사울 왕을 용서하였습니다.


삼상24:12 여호와께서는 나와 왕 사이를 판단하사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왕에게 보복하시려니와 내 손으로는 왕을 해하지 않겠나이다


용서란 상대방이 나에게 상처를 줘도 괜찮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용서란 당신이 한 것은 나쁜 짓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용서란 내가 상처를 받지 않았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성경이 가르치는 용서란 내가 받은 상처와 아픔을 하나님께서 해결하시도록 하나님께서 맡기는 것입니다.


성경은 가르치기를 우리가 직접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고 하십니다원수 갚는 것은 하나님께 속한 일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가장 완벽한 복수는 응징이나 보복이 아니라 용서하는 것입니다사람에게 받지 못한 응징이나 보복은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모든 죄악은 하나님 앞에서 반드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하나님의 주권에 맡기고 기다리는 것 이것이 용서입니다.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왜 우리가 용서하지 못합니까착하지 않기 때문도 아니요인격적 결함이 있어서도 아닙니다용서는 인격이 훌륭하기에마음이 착하기에 할 수 있는 것 아닙니다우리가 용서하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는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누가 용서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까용서는 하나님의 심판과 절대적 주권을 믿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영성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가 내게 상처를 줬는지를 아십니다하나님께서는 내가 얼마나 억울하고 원통한지를 너무나 잘 알고 계십니다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 맡길 것인가아니면 내가 복수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합니다둘 다 할 수는 없습니다하지만 분명히 알아야 할 사실은 우리가 하는 보복이나 복수로는 내가 받은 상처나 아픔을 근본적으로 고치거나 치유하지 못합니다.


물론 내가 보복하거나 복수하면 당장은 후련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그러나 모든 보복이나 복수는 항상 또 다른 상처와 아픔을 만들어 냅니다보복이나 복수를 하는 것으로는 근본적으로 우리의 상처나 아픔을 고치지도 치유하지도 못합니다오히려 우리의 상처나 아픔을 이전보다 더 크게 만들 뿐입니다.


시편 23편 5절의 말씀을 다시 한번 주목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다윗은 하나님에 대해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노래하였습니다다윗이 살던 이스라엘 땅 대부분은 마실 물을 찾기가 힘든 사막이며 광야입니다그런데 그런 지역에서 내 잔이 넘치나이다.” 노래하는 것은 부족함이 없이 차고 넘치는 것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시편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우리가 남편이나 아내에게서 또는 부모나 자녀에게서 상처받는 이유가 무엇 때문입니까우리가 목사나 교우들에게서 상처받는 이유가 무엇 때문입니까하나님만이 채워줄 수 있는 것들을 사람이 채워주기를 기대하며 살기 때문입니다우리에게는 오직 하나님만이 채워주실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그런데 그런 것을 사람이 채워주기를 기대하며 살기에 상처를 받고 심지어 분노를 느끼며 사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께서는 무엇으로 우리의 잔을 넘치도록 채워주십니까아마도 많은 이들이 돈으로 성공으로 명예로 욕정으로 우리의 잔을 채워주시길 기대할 것입니다하지만 이런 것으로는 절대로 우리 인생의 잔을 넘치도록 채울 수 없습니다이런 것으로 자기 인생을 채우려 할수록 우리는 더 탐욕스러워질 것이고 더 심각한 갈증을 느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넘치도록 채워주시겠다고 언약하신 것은 돈성공명예욕정이 아닙니다우리가 좀처럼 끝날 줄 모르는 막막한 Covid-19 팬데믹 가운데서도 흔들리지도 낙심하지 않고 믿음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소망을 넘치도록 부어주시기 때문입니다.


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넘치도록 채워주시겠다고 언약하신 것은 돈성공명예욕정이 아닙니다우리가 경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주는 Covid-19 팬데믹 가운데서도 나만 살겠다는 이기적인 탐욕에 사로잡히지 않고 교회 공동체를 지키며 서로 도우며 살아갈 수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을 넘치도록 부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살전3:12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넘치도록 채워주시겠다고 언약하신 것은 돈성공명예욕정이 아닙니다계속되는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코로나 블루에 빠지고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이런 위기 가운데서도 영적 침체와 절망에 빠지지 않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 수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쁨과 감사를 넘치도록 부어주시기 때문입니다.


2: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말씀을 마칩니다우리는 우리 내면의 상처나 아픔을 스스로 치유하지 못합니다하지만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내게 상을 베푸시고 내 머리에 기름을 부으심으로 우리의 상처를 고치시고 아픔을 치유하십니다우리의 상한 심령을 치유하셔서 우리가 이 땅에서 거룩한 삶구별된 삶존귀한 삶아름다운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바라기는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치유와 회복의 은혜가 저와 여러분에게 충만히 임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거룩한 존재로 존귀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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