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성경공부
시편 23편 6절-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시편 236

 

스물여섯 번째 온라인 라이브 예배입니다. 오늘은 시편 23편 강해 마지막 시간으로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니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라는 시편 236절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도 함께 나누는 말씀 가운데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바랍니다.


다윗은 신구약 성경을 통틀어 예수님 다음으로 가장 많이 거론되는 인물입니다. 다윗의 이름은 신구약 성경을 통틀어 903번이나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가장 찬란한 역사를 만들었던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위대한 영웅으로 존경받는 왕입니다.


성경에서 하도 많이 다윗을 이야기하니까 많은 교인이 다윗에 관해 오해합니다. 많은 이들이 다윗에 대해 오해하기를 그가 대단히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살았던 온전한 믿음의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윗은 왕의 후손으로 태어나지 않았으면서도 삼십이라는 젊은 나이에 이스라엘 왕의 자리에 올라 40년 동안 이스라엘을 통치하였던 성공한 왕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왕상2:11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십 년이라 헤브론에서 칠 년 동안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다스렸더라


하지만 막상 다윗의 생애를 자세하게 살펴보면, 다윗은 이런 것들과는 꽤 거리가 멀었던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의 인생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윗은 그 명성에 비해 실망스러운 부분이 훨씬 더 많은 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유대인들에게 이스라엘 역사에서 최고의 왕이라고 여기는 다윗에 대해 실수투성이에 죄로 얼룩진 인생으로 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자기 아버지와 형제들에게조차 인정받지 못하는 아들이었으며, 아내에게는 충실하지 못한 남편이었으며, 자녀들에게도 존경받지 못하는 불행한 가정의 아버지였습니다. 아버지로서 삶과 남편으로서 삶만 본다면 다윗의 삶은 대단히 실망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이스라엘 최고의 왕이자 믿음의 영웅이라고 하는 다윗의 약점과 실수 그리고 그가 저지를 죄에 대해 감추지 않고 낱낱이 드러내어 기록한 것일까요? 여기에는 매우 중요한 영적 교훈이 있습니다. 어떤 인생이나 어떤 신앙도 하나님 앞에서 결코, 온전하거나 완벽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흔하게 저지르는 실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어떤 한 사람을 자신의 인생 모델로 선택해서는 그 사람의 삶을 그대로 따라 하며 사는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이 소위 세상에서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쓴 자서전이나 이른바 자기계발서라는 책을 읽으며 저들의 삶을 그대로 따라 살려고 합니다.


이런 책 대부분은 당신도 나와 똑같이 행동하고 노력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쓰여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이런 책들에 감명을 받아 그렇게 살려고 시도하고 노력합니다. 그럼 정말 성공한 사람들이 쓴 자서전이나 자기계발서를 읽고는 그대로 따라 하려고 애쓰면 그 사람처럼 성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아니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누구도 이른바 성공했다고 하는 다른 사람과 똑같은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설령 성공했다는 사람을 최대한 모방하고 흉내 낸다고 해도 성공이 절대로 보장되지 않습니다. 누구를 그대로 따라 해서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면 세상에는 성공한 사람들로 넘쳐 날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을 그대로 따라 하려는 노력은 자기계발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자기 절망에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수많은 자서전이나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모든 성공 이야기는 저들이 자신이 쓴 책대로 살았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 아닙니다. 저들의 모든 성공 이야기는 자신들이 성공한 다음에 자신의 성공담을 이른바 원칙이나 방법을 만들어 낸 MSG로 범벅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자서전과 인생의 성공비결을 소개하는 수많은 자기계발서는 자신이 성공한 이야기를 확대 과장해서 쓴 글들이 대부분입니다.


만약 세상에 확고 불변한 성공의 원칙이 있다면 모든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나 성공의 방법은 비슷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시중에 팔리는 자기계발서 딱 두 권만 비교해서 읽어봐도 서로가 주장하는 것이 같지 않음을 너무나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떤 책은 여유를 가지고 느리게 살아야 창의력이 생기고 성공할 수 있다고 하고 어떤 책은 4시간 이상 자는 것을 죄악처럼 여깁니다.


세상에서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쓴 자서전이나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법칙을 잘 지켰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모두 저들이 성공한 다음 자신들의 성공을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보기 좋게 꾸민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기계발서를 보고 아무리 열심히 따라 한다고 해서 그 책을 쓴 사람과 똑같은 성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오해는 마시기 바랍니다. 제 의도는 세상에서 대단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의 성공을 무시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아무리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했다고 해서 자신이 성공한 방법을 다른 사람에게 그대로 적용하라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방법대로 하면 다른 사람도 자신과 같은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주장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다르게 지음 받았습니다. 사람마다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야 하는 것처럼, 사람마다 살아가야 할 방식도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 인생에는 모범인생도 정답 인생도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자서전이나 자기계발서는 마치 인생에는 모범인생 또는 정답 인생이 있는 것처럼 말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처럼 살아야만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는 프레임 속에 사람들을 가두어 두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교묘한 거짓이며 사기입니다. 이런 거짓과 사기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를 자신만의 방식대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도록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는 다 다르게 지음 받은 존재이기에 다른 사람을 흉내 내거나 남들의 방식을 따라 해서는 잘 살 수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자신의 인생을 가장 잘 살 수 있는 유일한 원리입니다.


유명한 회사의 물건을 그대로 카피한 것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모조품이라고 합니다. 전문용어로 짝퉁이라고 하죠. 이것은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의 써놓은 인생의 법칙을 그대로 따라 하거나 흉내 내는 것은 하나님께서 유일하게 창조하신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모조품 인생, 짝퉁 인생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인생에는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모범정답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인생에 정답이 없는 것처럼, 신앙에도 정답은 없습니다. 반드시 이렇게 믿어야만 한다는 모범신앙, 정답 신앙은 없습니다.


과연 다윗이 삶의 행적이 우리가 그대로 따라 배워야 할 모범인생입니까? 아니면 그의 삶을 통해 나타난 믿음이 우리가 그대로 따라야 할 정답 신앙입니까? 비록 다윗이 탁월한 영성의 소유자라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다윗의 인생이 우리가 그대로 따라야 하는 모범인생이나 정답 신앙은 아닙니다. 누구도 다윗과 같은 삶을 살 수도 없지만 그렇게 살아서도 안 됩니다.


믿음의 조상이라는 아브라함을 우리가 본받는다고 우리가 위대한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까? 아니요. 성경이 수많은 믿음의 인물들에 대해 기록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저들의 삶과 신앙을 본받으며 살라고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시대와 문화와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저들의 삶에 나타나신 하나님을 발견하라는 것입니다. 저들의 삶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실수와 죄로 얼룩진 다윗의 삶과 신앙을 통해 반드시 배워야 하는 또 다른 중요한 교훈이 있습니다. 인생과 신앙에 정답이 없는 것처럼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는 어떤 특별한 노하우(Knw-How)도 없다는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잘 믿는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처럼 말하지만 하나님을 잘 믿는 특별한 비법이라는 것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윗의 삶이 이것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윗은 이스라엘 군대가 40일간이나 두려워 도무지 대적하지 않으려고 했던 블레셋 거인 골리앗과 맞서 싸워 물리쳤습니다. 다윗이 블레셋 거인 골리앗과 맞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신실한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삼상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하지만 그토록 신실하게 보였던 다윗이 자신의 궁전 옥상에서 목욕하는 밧세바의 모습을 보고는 어떻게 했습니까? 그토록 신실하였던 다윗이 순식간에 욕정에 사로잡혀서는 밧세바와 간음을 하였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죄를 감추기 위해 밧세바의 남편 우리야를 가장 위험한 전쟁터에 보내어 죽게 합니다. 그토록 신실하였던 다윗이 한순간의 욕정으로 완전히 무너져 버린 것입니다.


삼하11:4 다윗이 전령을 보내어 그 여자를 자기에게로 데려오게 하고 그 여자가 그 부정함을 깨끗하게 하였으므로 더불어 동침하매 그 여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이스라엘 최고의 영웅이라는 여겨지는 다윗이 저지른 수많은 실수와 죄가 주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어떤 인생도 하나님 앞에서 완벽하거나 흠 없는 인생은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가 믿고 의지해야 할 유일한 분은 하나님이지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인들이 교회에서 가장 믿지 말아야 할 사람이 누군지 아세요? 목사입니다. 목사를 믿기 시작하는 순간 그 사람에게 예정된 결과는 오로지 실망밖에 없습니다. 물론 목사를 통해 말씀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고 경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목사를 통해 말씀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도 말씀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이심을 발견하고 체험해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교인은 목사를 통해 말씀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저 눈에 보이는 목사만 보려고 합니다. 그저 귀에 들리는 목사의 말만 들으려 합니다. 아무리 자기가 생각하기에 훌륭한 목사라고 할지라도 목사를 믿고 의지한 결과는 오직 실망과 상처뿐 입니다.


다윗의 생애가 완전하지도 완벽하지도 않았다고 하면, 많은 이들이 다윗에게서 좋은 점만 배우고 나쁜 점은 버리면 되지 않으냐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다윗 신앙의 좋은 점만 배울 수 없습니다. 다윗에게서 발견하는 그의 좋은 점은 그가 겪어야 했던 수많은 실수와 죄 그리고 그가 겪어야 했던 온갖 역경과 고통 가운데 만들어진 것입니다. 다윗의 실수와 죄도 버려서는 안 되는 다윗의 인생의 한 부분입니다.


다윗의 생애는 결코 완전하지도 완벽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의 생애는 여러 심각한 실수와 죄로 얼룩진 인생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지은 실수나 죄 때문에 사울 왕처럼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습니까? 다윗이 시편 236절에서 고백하고 있는 것처럼 그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자신을 도우신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다윗이 고백하는 하나님의 선하심이란 단순히 도덕적으로 악하지 않은, 착한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뜻하는 히브리어는 '토브'라고 합니다. ‘토브라는 히브리어는 창세기 1장에 반복해서 나오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좋았더라'에서 사용된 단어입니다.


1:3-4a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말씀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뜻하시고 말씀하신 그대로 되었기에 보시기에 좋았더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선하심이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히브리어로 헤세드라고 하는데 히브리어 헤세드는 헬라어로는 아가페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자격 없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의미합니다.


일개 목동이었던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될 수 있었던 것, 자기 아버지 눈에도 들지 못한 다윗이 하나님 마음엔 꼭 드는 사람이 된 것, 많은 사람에게서 미움과 증오를 받아야 했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높여 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숱한 다윗의 실수와 죄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역사에서 위대한 왕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다윗이 대단한 사람이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다윗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겨주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지은 죄대로 갚지 않으시는 이유, 내 결점과 악함을 아시면서도 끝까지 참고 기다리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 모든 것이 전적으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 때문입니다.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거할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오직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때문이라는 것을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시편 236절 다윗의 고백은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도 바울의 고백과 일맥상통하는 고백입니다. 이것은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나의 신실한 믿음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자하심 때문입니다.


고전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말씀을 마칩니다. 다윗의 파란만장한 삶의 굴곡을 통해서 우리가 발견하고 깨달아야 하는 것은 다윗의 성공한 삶이 아닙니다. 다윗이 형통할 때든 실패할 때든, 신실할 때든 실수와 죄에 빠져 있을 때든 그를 참고 기다리며 도우셨던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입니다.


실수와 죄 많은 다윗이었지만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신 것처럼 지금도 여전히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실수와 죄 많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십니다.


바라기는 우리 삶에 베푸시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발견하고 체험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의 그 많은 실수와 죄 가운데서도 우리와 늘 함께하시며 우리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놀랍고 크신 은혜를 날마다 체험하시며 사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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