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성경공부
예수님과 시험1-성령이 광야로 인도하신 이유

성령이 광야로 인도하신 이유

마태복음 4:1-11

 

스물일곱 번째 온라인 라이브 예배입니다. 오늘부터는 마태복음 41절부터 11절까지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과 시험이라는 주제로 시리즈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예수님과 시험첫 번째 시간으로 마태복음 41절의 말씀을 가지고 성령이 광야로 인도하신 이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전하는 말씀을 통해 우리 각자를 향하신 하나님의 세미하고 부드러운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구원하시는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에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받으셨다는 사실은 좀처럼 잘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십니까? 비록 인간의 몸으로 세상에 오신 메시아라고는 하지만, 거룩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런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는다는 것이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사건입니다.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는다는 것도 이해하기 어려운데 이것보다 더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성경은 기록하기를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게 되신 것은 거룩한 하나님의 영이라고 하는 성령께서 예수님을 마귀에게 이끌어가셔서 시험받게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가장 좋은 길, 선한 길로 인도하신다고 믿는 성령께서 예수님을 마귀에게 시험받도록 이끄신 것입니다.


4:1 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1: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4: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예수님께서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로 가셔서 마귀에게 시험받으신 사건은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이 공통으로 기록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사건입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예수님을 광야로 이끄시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게 하신 때가 언제였습니까?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셔서 성령으로 충만하셨을 때였습니다.


마태복음이 기록한 그때는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 충만할 때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마가복음이 기록한 역시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으로 충만하신 때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누가복음은 좀 더 구체적으로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 임하셔서 성령의 충만함을입었을 때 예수님을 광야로 이끄시어 마귀에게 시험받게 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각에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으로 충만하면 시험받지 않을 것이라 여깁니다. 시험은 성령 충만하지 않으니까 받는 것이고, 성령 충만하기만 하면 마귀의 시험은 얼씬도 하지 못하고 오직 꽃길만 걸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많은 교인이 예수님 믿고 세례를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인생의 모든 시험은 끝이 나고 오직 형통한 삶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착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리 예수님 열심히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해도 꽃길만 걷는 교인은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성령께서 성령 충만하신 예수님을 광야로 내쫓으신 것처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단과의 영적 전쟁터로 강하게 밀어 넣으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제대로 믿으면 예수 믿기 이전보다 더 치열한 영적 고민과 전쟁이 시작됩니다.


마가복음은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신 후에 성령이 ""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셨다"라고 기록했습니다. 곧이라는 말은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바로 이루어졌음을 뜻하는 말입니다. 세례를 받을 때 예수님께 임하신 성령은 예수님을 조금의 지체도 없이 즉시 광야로 가게 하시어 사단과의 영적 싸움을 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 충만 하시자, 성령께서 즉시로 예수님을 광야로 이끄시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게 하셨다는 말씀은 아마도 오늘 우리에게는 좀처럼 받아들이기 힘든 당혹스러운 이야기로 들릴 것입니다. 성령 충만하면 꽃길만 걸어야지 탄탄대로만 걸어야지 왜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마귀에게 시험받게 하는지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로 들릴 것입니다.


우리가 마귀에게 시험받을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러하셨듯이 우리를 사탄과의 영적 전쟁터로 몰아내신 분은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성령은 도대체 왜 우리를 광야와 같은 험난한 곳으로 인도하시어 마귀에게 시험받게 하시고 마귀와 영적 싸움을 하게 하시는 것입니까?


성령께서는 도대체 왜 예수님을 광야로 이끄시고 마귀와의 영적 싸움을 하게 하시는 가를 이해하기 위해선 반드시 두 가지 사실을 제대로 이해해야 합니다. 첫 번째는 성경이 말씀하는 마귀가 어떤 존재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두 번째는 성경이 말씀하는 시험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이 두 가지 사실을 제대로 알아야만 성령께서 왜 우리를 광야와 같은 곳으로 이끄시고 마귀에게 시험을 받게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성경이 말씀하는 마귀가 어떤 존재입니까? 신약성경에 기록된 마귀는 헬라어 디아볼로스를 번역한 것으로 이 단어의 의미는 중상모략을 일삼는 자또는 살인자를 뜻합니다. 신약성경에 나오는 마귀는 구약성경에 기록된 히브리어 사탄을 번역한 것으로 히브리어 사탄의 의미는 대적자또는 적대자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다시 말해 성경에 나오는 마귀, 디아볼로스, 사탄은 모두 같은 것을 의미하는 똑같은 단어입니다.


성경에서 사탄, 디아볼로스, 마귀의 본래 의미는 하나님의 뜻을 방해하는 자,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 하나님 백성의 대적자를 의미하며 악한 권세나 불의한 권력이라는 의미로도 사용되었습니다. 구약성경에서 사탄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자였다면, 신약성경에서 마귀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을 대적하는 악한 권세를 의미합니다.


대상21:1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13:10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그럼 성경이 말씀하는 시험은 무엇입니까? 한글 성경이 시험이라고 번역한 단어는 성경에서 크게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영어 성경의 번역을 보면 이것을 분명하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시험은 하나는 Test라고 한다면 다른 하나는 Temptation을 의미합니다. Test가 훈련이나 연단, 시련을 의미한다면 Temptation은 유혹을 의미합니다.


66: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For you, O God, tested us; you refined us like silver.


14:38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Watch and pray so that you will not fall into temptation.


TestTemptation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훈련과 유혹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훈련이나 연단은 우리를 무너뜨리고 넘어지게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이전보다 더 강하고 바르게 하기 위한 시험입니다. 하지만 유혹은 그렇지 않습니다. 유혹은 우리를 넘어뜨리고 무너지게 하려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훈련은 주로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되지만, 유혹은 주로 세상이나 사탄에게서 비롯됩니다.


예를 들자면 이렇습니다. 많은 사람이 성적인 매력과 성적인 욕망을 혼동합니다. 하지만 성적인 매력과 성적 욕망은 같지 않습니다. 마치 TestTemptation이 같지 않은 것처럼 성적인 매력과 성적인 욕망은 결코, 같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성적인 존재입니다. 그래서 남자를 남성이라고 하고 여자를 여성이라고도 합니다. 남성 여성이 가진 성적인 매력은 육체의 아름다움에 자연스럽게 반응하도록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지만 사탄은 하나님께서 주신 성적인 매력을 성적 욕망으로 변질시켜 우리를 유혹하고 타락하게 만듭니다.


성적 욕망이란 오직 자신의 욕정만을 위해 필요 이상의 것을 욕심내는 것입니다. 사탄은 욕정을 채우기 위해서라면 그 사람이 가진 힘이나 돈을 이용해서라도 반드시 성적인 욕정을 채우도록 유혹합니다. 이때부터 성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가 되고 맙니다.


이것은 돈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에 대한 필요와 돈에 대한 욕심을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은 돈이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주어진 능력과 노력으로 경제활동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필요한 것에 만족하지 않으려 합니다. 필요 이상의 것을 욕심냅니다. 이때부터 사람의 경제활동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령께서 예수님을 광야로 이끄시어 마귀에게 시험받게 하신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예수님께서 비록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로 세상에 오셨다고는 하지만 예수님 역시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대적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넘어뜨리고 무너지게 하는 마귀의 유혹을 피할 수 없음을 가르쳐 주기 위함입니다.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마귀의 유혹은 늘 우리 주변을 맴돌 것입니다. 언제까지요? 우리가 넘어질 때까지,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멀어질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게다가 예수님께서 몸소 보여주신 것처럼 성령 충만할수록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마귀의 유혹은 더욱 강력해진다는 사실을 늘 명심해야 합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받으시고 종교 지도자들을 비롯해 여러 사람에게서 시험받으신 사건을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조차 유혹을 받으시고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성경이 예수님께서 받으신 시험을 기록하고 있는 이유는 우리 역시 세상을 살며 끊임없이 시험과 유혹을 받으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함입니다.


[4:1]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16:1]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마귀의 유혹을 받느냐 안 받느냐가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마귀의 유혹에 빠지냐 빠지지 않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과 마귀에게서 시험과 유혹을 받으신 것처럼 누구도 시험과 유혹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는 죽는 순간까지 시험과 유혹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이 사실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마틴 루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새가 당신 머리 위로 날아가는 것은 막을 수 없지만 당신 머리 위에 둥지를 트는 것은 막을 수 있다.” 무슨 뜻입니까? 세상이 마귀가 우리를 유혹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그 유혹에 넘어가느냐 넘어가지 않느냐는 내가 결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험을 받았다고 또는 유혹을 받았다고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심지어 시험에 넘어지거나 유혹에 빠졌다고 해도 결코 낙심하거나 절망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가 넘어진 시험이나 유혹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이 아니라 깨어지기 쉬운, 무너지기 쉬운 연약한 육신과 영혼을 지닌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정말 심각한 문제는 남들이 유혹에 넘어지는 것을 보면 나도 유혹을 받고 유혹에 넘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스스로 신실하다고 생각하는 교인일수록 이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에게는 절대로 그런 시험이나 유혹이 없을 것이며 혹시라도 있다면 절대로 그런 유혹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착각합니다.


자만과 교만은 자신을 무너뜨리는 가장 큰 시험이며 유혹입니다. 상황만 주어진다면 우리는 누구나 유혹에 빠질 수 있고, 누구나 죄를 지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성공했다는 많은 목사가 스스로 넘어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신은 절대로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 자만하고 교만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절대로 어떤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겠다고 자신하는 사람은 역설적이지만 아주 작은 유혹에도 넘어갈 가능성이 대단히 큰 사람입니다. 반대로 나는 아주 작은 유혹에도 쉽게 넘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늘 마음에 두고 살아가는 사람이 유혹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께서 예수님을 광야로 이끄시어 마귀에게 시험받게 하신 이유는 분명합니다. 장차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에게 광야와 같은 시험과 마귀의 유혹이 있을 것임을 미리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광야의 시험과 마귀의 유혹을 능히 이겨낼 수 있는가를 가르쳐 주시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성령께서 예수님을 광야로 인도하여 마귀에게 시험을 받게 하신 말씀은 초대교회 교인들에게 매우 큰 위로와 도전이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초대교회 교인들 대부분은 예수님을 믿기로 선택하고 고백한 순간부터 심각한 수준의 박해와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갈수록 박해와 고통은 커져만 갔고 목숨이 위태로울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심지어 초대 교인들은 지하묘지(카타콤)로 숨어들면서까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흔들림 없이 굳건히 지켰습니다. 저들이 로마제국의 극심한 박해와 고통을 견디면서까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끝까지 지킬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저들에게 있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던 것처럼 광야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며, 악한 세상 권세와 영적 싸움을 하는 것이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이라는 말로 예수님을 시험하고 유혹하였습니다. 이것은 지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마귀는 지금도 여전히 교인들에게 네가 만일 하나님의 자녀이거든이라는 말로 믿음의 사람을 시험하고 유혹합니다. 마귀는 시험을 이용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려 합니다.


4: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4: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믿는 것은 세상 가치와 세상 방식을 거부하고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며 이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방식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결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끊임없는 훈련과 연단을 통해서만 이루어집니다. 계속되는 마귀의 유혹을 이겨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의 노예로 430년간 고통받았던 히브리 노예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실 것이라 언약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히브리 노예들을 이집트에서 구원하신 후에 곧바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들이 황량하고 험난한 광야로 인도하시고는 40년 동안을 광야에서 훈련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도 다르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광야로 이끄시어 마귀의 유혹을 이기게 하신 것처럼, 성령께서도 하나님 자녀가 되려는 우리를 광야로 이끄시어 죽을 때까지 계속될 마귀의 유혹을 이겨내도록 훈련하고 단련시키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말씀을 마칩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사탄의 가치와 방식을 거부하는 삶을 사는 것이며 사탄이 주는 시험이나 유혹을 이겨내며 사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믿은 다음에 여러 가지 시험이나 위기가 찾아오는 것은, 심지어 그것이 비록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마귀의 유혹이라 할지라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훈련 시키는 성령의 인도하심이라는 사실을 늘 마음에 두시기 바랍니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광야의 시험과 마귀의 유혹을 이겨내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몸소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가르쳐 주신 방법으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바라기는 앞으로 계속되는 예수님과 시험시리즈 설교를 통해 시험과 유혹을 능히 이겨내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깨달을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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