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성경공부
예수님과 시험2-성령께서 우리를 시험받게 하는 이유

성령께서 우리를 시험받게 하는 이유

마태복음 4:1-2

 

스물여덟 번째 온라인 예배입니다. 오늘은 예수님과 시험연속설교 두 번째 시간으로 마태복음 41절과 2절의 말씀을 가지고 성령께서 우리를 시험받게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도 전하는 말씀을 통해 우리 각자를 향하신 하나님의 세미하고 부드러운 음성을 들을 수 있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에 앞서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받으신 사건은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이 공통으로 기록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사건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예수님을 광야로 이끄시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게 하신 분이 성령이라고 기록하였습니다. 게다가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받으신 때는,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은 직후 성령으로 충만하셨을 때라고 기록하였습니다.


4:1 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4: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많은 교인이 오해하기를 마귀의 시험이란 것이 성령 충만하지 않으니까 있는 것이지, 성령 충만하기만 하면 마귀의 시험은 자기 주변엔 얼씬도 하지 못할 것으로 착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 열심히 믿을수록 성령 충만할수록 마귀의 시험은 점점 더 커지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저는 그야말로 혈기 왕성한 20대에 목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26살부터 전도사로 단독 목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철부지 없었던 젊은 나이에 너무 일찍 목회를 시작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회를 시작하며 가졌던 고민이 있었습니다. 막상 젊은 나이에 목회를 시작했지만, 제 인성이나 성품이 목회라는 성직을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턱없음을 느꼈습니다.


이런 고민이 들 때마다 생각한 것은 내가 아직은 목회를 갓 시작한 전도사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여기며 부족한 저 자신을 합리화했습니다. 아직은 풋내기 젊은 전도사니까 아직 인성이나 성품이 성숙하지 못한 것이고, 세상의 여러 유혹에서부터 자유롭지 못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목사 안수를 받기만 하면 전도사 때와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마침내 전도사 인턴 기간을 마치고 목사안수를 받아 목사가 되었습니다. 목사가 되었으니 목사에게 걸맞은 인성과 성품이 생기고 세상의 유혹으로부터 자유로워졌을까요? 아니요. 목사안수를 받고 목사가 되었는데도 전도사 때와 똑같았습니다. 목사가 되고 나이도 더 먹어 30살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예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마땅한 기회가 없었을 뿐이지 기회만 있었다면 언제라도 이런저런 시험과 유혹에 넘어질 수 있는 연약한 존재임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래서 또 생각했습니다. 아직 목사 안수를 받은 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목사를 10년 정도는 해야 어떤 시험과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목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올해로 제가 목회를 시작한 지 정확히 26년째 되는 해이며 목사 안수를 받은 지는 22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쯤 했으니 제가 목회의 달인이 되고, 어떤 시험이나 유혹도 없는 그런 목사가 됐을까요? 여러분이 보시기에 어떠십니까? 여전히 온갖 시험과 유혹에 시달리며 근근이 버텨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온 날들 제가 받았던 시험과 유혹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고 앞으로도 만들어 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럼 이것이 저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일까요? 아니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역시 저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니고 열심히 다녔다고 시험이나 유혹으로부터 자유로워지지 않습니다. 여전히 우리를 훈련하고 연단 하는 시험은 계속될 것이며 마찬가지로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유혹 역시 계속될 것입니다.


따라서 내 인생에 계속되는 시험이나 유혹 때문에 당황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상치 못한 인생의 시험이나 유혹에 당황하면 두려워하게 됩니다. 두려워하게 되면 결국 시험으로부터 도망치거나 유혹에 넘어가고 맙니다. 따라서 시험이나 유혹을 이기기 위해선 예상치 못한 시험이나 유혹을 당연한 것으로 여길 줄 아는 담대함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께서 예수님을 왜 광야로 이끄시어 광야의 시험을 통과하게 하시고 마귀에게 시험받게 하셨습니까? 성령께서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을 방해하기 위함이었습니까?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성령께선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을 돕기 위해 예수님을 광야로 이끄시고 마귀의 시험을 이기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계속해서 시험이나 유혹을 받으며 살아가야 합니까? 우리가 겪는 모든 시험은 우리를 무너뜨리고 넘어지게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우리를 이전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훈련하고 연단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받는 모든 시험은 우리를 훈련하고 연단 하여 이전보다 더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는 하나님의 도구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모든 시험은 잘못된 선택과 결정을 하게 만드는 유혹이 되기도 하지만 동시에 옳은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사탄, 마귀는 우리를 무너뜨리고 파괴하는 도구로 시험과 유혹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성령님은 우리를 이전보다 더 성숙한 사람이 되는데 사용하십니다. 시험을 받을 때 잘못된 선택과 결정을 하는 대신 옳은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다면, 시험을 당할 때 죄를 짓는 대신 선을 행한다면 우리는 시험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닮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것은 예수님의 외모나 패션, 머리 모양을 따라 하거나 흉내 내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렇다면 우리가 품어야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은 바로 성령의 열매입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가르치고 갈라디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성령의 열매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표로 나타내면 이렇습니다.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우리 신앙의 가장 중요한 목표와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입니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신앙 목표나 목적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닮아야 하는 예수님의 마음은 온전한 사랑이며, 기쁨이며, 평화이며, 인내이며, 친절이며, 선하심이며, 신실이며, 온유이며 절제입니다. 이것은 한 마디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은 우리의 삶에서 어떻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합니까? 즉석에서 만들어낼까요? 아니면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만들어질까요? 요나의 박넝쿨처럼 자고 일어났더니 밤사이 우리 안에서 성령의 열매들이 가득하게 되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모든 열매는 시간이 두고 천천히 자라고 익어갑니다.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성령의 열매 역시 즉각적이거나 자동으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은 죽는 순간까지 계속되어야 하는 점차적인 발달 과정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닮아가는 영적인 변화의 과정은 평생 걸릴 것이고, 살아생전에 완성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에는 이만하면 됐다고 할 수 없으며 신앙에는 졸업이 없는 것입니다.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성령께서는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을 준비시키기 위해 예수님을 광야로 이끄시고 마귀에게 시험받게 하셨습니다. 같은 원리로 성령께서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도록 우리를 시험받게 하십니다. 그런데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우리를 시험하는 중요한 영적 원리가 있습니다. 성령께선 우리가 맺어야 하는 성령의 열매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상황에 놓이게 합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사랑을 가르치고 훈련하게 할 때는 우리 주변에 도무지 사랑하기 힘든 사람들을 가까이 두고는 그 사람을 통해 사랑을 가르치고 배우게 하십니다.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 나를 좋아하는 사람, 나랑 종교가 같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성령의 열매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이런 것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나 영성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누구라도 가능한 일이며 저절로 되는 것입니다.


5: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하지만 나를 싫어하는 사람, 나랑 수준이 맞지 않는 사람, 나랑 생각이 다른 사람, 가난한 사람, 나랑 종교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배우지 않고는 훈련하지 않고는 결코,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저절로 되지도 않습니다. 사랑이라는 성령의 열매는 결코 저절로 생겨나지 않습니다. 도무지 사랑하기 힘든 사람을 사랑하려고 선택하고 노력할 때만 조금씩 자라갈 것입니다.


이것은 다른 모든 성령의 열매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은 우리가 깊은 슬픔 속에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만날 때 진정한 기쁨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쾌락이나 즐거움은 그럴만한 상황이나 조건이 되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특별한 수고나 노력이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성령의 열매인 기쁨은 저절로 얻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고,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운 상황을 경험하게 하심으로 우리 안에 진정한 평안을 누리게 하십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화려하고 비싼 호텔에서 휴가를 즐긴다면 누구라도 편안함으로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은 성령의 열매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걱정과 두려움으로 시험당하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기로 선택함으로써 진정한 평안을 배우게 됩니다. 이것이 성령의 열매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여 배우고 훈련하게 하시려고 성령의 열매와는 정반대의 상황을 사용하십니다. 미움과 적대감 가운데서 사랑을 배우게 하시고, 슬픔과 불평과 불만 중에 기쁨과 감사를 훈련하시고, 불안과 초조, 공포 중에 평안과 평화를 누리게 하시며, 조급함과 분노와 혈기 중에 오래 참음을 가르치시고 훈련하게 하시고 배우게 하십니다.


만약 한 번도 시험을 받아보지 못했다면 그 사람은 신실한 믿음의 사람이라 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정직은 거짓을 말하게 하는 시험을 이김으로써만 만들어지고, 겸손함은 우리가 교만하지 않으려 할 때 자라나며, 인내는 중단하고 포기하려는 시험을 이겨낼 때마다 점점 더 강해집니다. 이처럼 우리는 시험을 이길 때마다 더욱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갈 것입니다.


많은 교인이 시험을 넘어서지 못한다는 것에 죄의식을 느끼고, 시험을 받는다는 생각에 두려워하며 의기소침해합니다. 심지어 단지 시험을 받는다는 것만으로도 부끄러워합니다.


하지만 시험을 받는 것은 결코 죄가 아닙니다. 이것은 믿음에 대한 매우 심각한 오해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숱하게 시험을 받으셨지만, 죄를 짓지 않으셨습니다. 시험을 받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시험에 들어 죄를 짓고 하나님을 피하려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가 받는 시험은 우리가 하나님께 속하였다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사탄, 마귀는 자기에게 속한 사람들을 시험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시험을 받는 것은 우리가 약하거나 신실하지 못해서가 아닙니다. 사탄이 우리를 너무 싫어해서 우리를 넘어지고 무너뜨리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당하거나 받는 시험으로 인해 놀라거나 충격을 받거나 낙담할 필요가 없다.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던 것처럼 우리 역시 죽는 순간까지 시험을 피할 수 없다. 그래서 성경은 시험을 당하거든 이상하게 여기지 말고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기뻐하라고 가르칩니다.


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하나님과 가까워질수록 사탄은 우리를 더욱 시험할 것입니다. 특별히 사람마다 특정한 시험에 더 약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어떤 것은 쉽게 잘 이겨내는 시험이나 유혹이 있지만 유독 어떤 것들은 매번 시험에 들어 넘어지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돈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욕정이기도 하며, 어떤 사람은 자기를 높이려는 권력이나 명예인 경우가 있습니다. 사탄은 우리가 걸려 넘어지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우리를 그러한 상황에 빠뜨리려고 끊임없이 시도합니다.


따라서 끊임없이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합니다. 나는 언제 가장 시험에 약한가? 어느 곳에서 나는 가장 많이 시험을 받는가? 내가 최고로 시험당할 때 나와 함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나를 가장 시험에 들게 하는 상황은 무엇인가? 그리고 자신의 약점이 마귀가 노리는 가장 중요한 시험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끊임없는 시험의 연속이다. 하지만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가 겪는 시험을 도우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받게 하신 것도 장차 우리가 받아야 하는 시험을 도와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 받으신 시험은 장차 우리가 받아야 하는 시험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우리가 시험을 이길 수 있는가를 가르쳐 주시기 위함입니다.


2:18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말씀을 마칩니다. 많은 교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오해합니다. 많은 교인이 기독교 신앙을 예수 잘 믿어 육체의 건강을 누리고, 남들보다 편안하고 쉬운 삶을 살며, 물질적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풍요로운 삶을 살고, 내가 바라고 소원하고 꿈꾸는 것쯤으로 생각합니다. 이것은 예수를 믿는 제자도가 아닙니다. 자기도취와 자기확신에 빠진 나르시즘입니다.


기독교인들이 기복주의나 성공주의와 같은 잘못된 신앙이나 사이비 이단 신앙에 빠지는 이유는 지극히 단순한 한 가지 사실을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며 이루길 원하시는 것은 그 어떤 것도 아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룬 성취나 성공이나 업적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보다 어떤 사람인지에 더 관심을 두십니다. 하나님께선 그 어떤 것보다 우리를 가장 빛나게 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인격과 성품과 마음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인격과 성품과 마음을 배우고 훈련하도록 오늘도 우리를 광야로 인도하여 시험받게 하십니다. 바라기는 날마다 우리가 받는 시험, 우리가 당하는 시험, 우리가 겪어야 하는 시험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존귀한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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