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성경공부
교회6-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교회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교회

데살로니가전서 1:9-10

 

세상에서 만들어 가는 하나님 나라 여섯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눕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자신들에게 복음을 전해준 바울과 실루아노 그리고 디모데의 모습을 그대로 본받는 교회였습니다. 이것은 역으로 저들에게 복음을 전했던 바울과 실루아노 그리고 디모데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자신들의 모습을 그대로 본받는 데살로니가 교회를 보면서 바울 일행은 매사에 더욱 겸손하게 그리고 더욱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영적 도전을 줍니다. 물론 남들에게 복음을 전하거나 설교를 하는 이들이 먼저 본이 되어야 함이 마땅합니다. 하지만 복음이나 말씀을 듣는 이들에게서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전하는 이들도 힘이 나지 않을 것입니다. 반대로 말씀을 듣고는 아주 작은 변화라도 시도하거나 노력하게 되면 복음을 전하거나 설교를 하는 이도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맡은 사역을 감당하려고 할 것입니다.


생방송으로 온라인 예배를 준비하여 방송하는데 아무도 실시간으로 드리는 예배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제가 이렇게 열심히 예배를 준비하여 방송하려고 노력했을까요? 아니요. 비록 많지만 않지만, 우리 교회 교인들 대부분이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예배에 열심히 참여해 주시니까 제가 더욱 열심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는 우리 교회 모든 분이 함께 준비하여 드리는 예배입니다.


이것은 꼭 예배를 준비하고 찬양을 인도하고 설교를 하는 것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 공동체를 위해 봉사하는 모든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배 안내를 하든, 친교 식사를 준비하든, 친교 식사 후 설거지를 하든지 좋은 일에는 반드시 격려해주거나 이런 이들을 따라 배우려는 이들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만 봉사를 하는 사람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궁극적으로 우리가 배우고 본받아야 하는 분은 우리의 주님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은 항상 우리보다 조금 앞선 믿음의 사람들을 본받는 일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나보다 조금 앞선 이들을 본받는 일에 열심을 내는 사람만이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사람으로 성장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교인이 글쎄요. 교회에는 본받을 사람이 별로 없어요.” 이렇게 말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분들은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녔어도 영적으로 조금도 성장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두가 불완전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보다 조금 앞서서 주님을 따라가려고 애쓰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을 본받으려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완전하고 완벽해서가 아닙니다. 주님을 따라가려고 애쓰기 때문에 본받는 것입니다.


사람의 부족하거나 연약한 부분만 들춰내면서 어떻게 저러고도 주님을 따른다고 말하고, 교회의 직분을 맡을 수 있지?” 함부로 이렇게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배울 것이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겸손한 눈으로 보면 누구에게나 배우고 본받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결코 성장하지 못합니다. 교만이 깨지기 전까지는 그 누구라도 영적 성장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물론 자신의 욕심을 위해 사사로이 신앙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비판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불완전한 사람이라서 저지르는 실수라면 품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복음은 교리나 이론이 아닙니다. 복음을 삶으로 살아 내는 사람을 통해서만 복음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겸손하게 나보다 앞서서 신앙의 길을 가는 이들을 배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그 사람 너머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더욱 선명하고 분명하게 보일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저는 우리 교회 두 분 장로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두 분이 모든 부분에서 완벽해서가 아니라 늘 겸손한 자세와 한결같은 마음으로 목사를 돕고 교회를 섬기려고 하는 모습을 존경합니다. 이런 장로님들 좀처럼 찾아보기 힘듭니다. 물론 이것은 우리 교회 권사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분 하나 자신의 직분을 내세우며 자신의 주장을 반드시 관철하려고 하시는 분이 한 분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우리 교회 장로님과 권사님들 본받아 제 마음대로 목회하지 않으려고 부단히 애를 쓰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 일행을 본받는 교회였습니다. 바울 일행을 본받았던 데살로니가 교회는 저들이 전한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교회로 자라났습니다. 그리고 데살로니가 교회는 주변 지역의 여러 교회와 모든 믿는 자들에게 본이 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데살로니가 교회가 다른 교회와 믿는 자들에게 본이 되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가 주변 지역 여러 교회와 믿는 자들에게 본이 되었던 것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데살로니가 교회가 열심히 섬겼던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교회라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데살로니가 교회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는 하늘에 오르신 예수님께서 세상에 다시 오실 날을 간절히 교회라는 것입니다. 이것 역시 바울 일행을 본받는 믿음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주에는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온 데살로니가 교회의 모습을 통해 과연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버려야 하는 짝퉁 신 우상은 무엇이며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을 간절히 기다렸던 데살로니가 교회의 모습을 통해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린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 일행의 가르침을 통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하늘에 오르신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아 그리스도이심을 믿었습니다. 하지만 저들의 믿음은 여기에서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하늘에 오르신 예수님께서 하늘에 올라가신 그 모습 그대로 세상에 다시 오신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하늘에 오르신 예수님께서 세상에 다시 오시는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을 믿는 것은 기독교 신앙에서 매우 중요한 믿음입니다.


살전1: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데살로니가 교회가 다시 오실 예수님을 간절히 기다렸다는 것은 저들이 바울이 전한 복음을 제대로 받아들였음을 확인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구약성경이 장차 오실 메시아를 반복하여 예언하였다면 신약성경은 다시 오실 메시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신약성경에서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말씀이 무려 318번이나 나오고 있습니다. 바울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수없이 반복하여 강조하였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약속이기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직접 여러 차례에 걸쳐 세상에 다시 오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다시 오실 메시아를 기다리는 재림에 관한 믿음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괜찮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정말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을 믿는다면 세상에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반드시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24: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지난주 설교한 것처럼 참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지배하는 짝퉁 신 우상을 버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마찬가지로 세상에 오신 예수를 그리스도라 믿는 믿음은 세상에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부터만 시작 할 수 있습니다.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은 세상에 이미 오신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지 못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이천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사이비 시한부 종말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자신들의 종교적 사욕을 채우는 일에 사사로이 함부로 사용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수많은 사이비 종말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남발하며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종말이나 재림이라는 말만 들어도 거부감을 가지는 교인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교인들에게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믿음은 점점 희미해지고 있으며 오로지 죽어서 가는 천국에만 초점을 두고 신앙생활 합니다. 아마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인들을 보는 시각은 하나님 잘 믿어 죽어서 천국 가는 것을 소원하는 사람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일 것입니다.


실제로도 하나님 잘 믿어 죽어서 천국 가는 것은 교인들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신앙의 목적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하늘에 오르신 그대로 세상에 다시 오신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과 성경의 가르침을 정면으로 거부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다시 오실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과 성경의 가르침을 거부하면서 우리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죽어서 천국 가는 것을 저들의 가장 중요한 신앙의 목적으로 삼지 않았습니다. 로마 제국의 극심한 박해와 핍박 가운데서도 데살로니가 교회가 가졌던 믿음은 죽어서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다시 오실 예수님을 간절히 기다리는 교회였습니다. 이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여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본이 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면 죽어서 천국 가는 신앙의 목표 이전에 이 땅에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많은 교인이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다시 오신다는 재림을 막연하고 단순하게 지구의 멸망쯤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이 말씀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지구의 파괴나 멸망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성경이 가르치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들을 불안과 공포에 빠지게 하여 자신들 마음대로 조정하려는 사이비 종말론자들의 거짓말일 뿐입니다.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인간이 파괴하고 있는 지구를 다시 살리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믿음은 장차 있을 하나님의 심판을 간절히 기다리는 것을 뜻합니다. 세상이 내리는 심판은 여전히 불의합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입니다. 하지만 장차 다시 오실 그리스도께서 하실 심판은 불의한 자와 악한 자를 심판하시는 공의로운 심판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며 사는 사람은 장차 있을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할 필요가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그날이 빨리 오기만을 간절히 기다리며 살아갈 것입니다.


11:3-5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더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믿음은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온전히 이루어지는 그 날을 간절히 기다리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님께서 메시아로 세상에 오시어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고 이미 시작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가 아직 이 땅에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다시 올 때 이미 시작된 하나님 나라가 온전히 완성될 것입니다. 그때는 강한 자와 약한 자, 부자와 가난한 자, 권력자와 힘없는 자가 서로 도우며 사는 완벽한 평화와 공의를 이루어질 것입니다.


11:6-9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성경이 말씀하고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하나님 나라는 이 세상에서는 도무지 이루어질 수 없을 것 같은 비현실적인 이상과 낭만에 불과한 것처럼 여겨집니다. 그래서 많은 교인이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를 포기하고 죽어서 가는 천국만을 바라보며 신앙생활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도무지 실현 불가능한 비현실적인 것처럼 보인다고 무시해 버리고 포기해 버린다면 우리는 죽을 때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금과 조금도 다름없는 비정한 세상에서 비참한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데살로니가 교회는 로마 제국의 극심한 박해와 핍박 가운데서도 죽어서 천국 가는 것을 신앙의 목적으로 삼았던 교회가 아니었습니다. 저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다시 오시어 불의하고 폭력적인 세상을 끝내고 주님의 평화가 온전히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를 꿈꾸고 소망하며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믿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세상에 오시어 하나님의 온전하신 심판을 기다리고 믿었던 사람들이었기에 자신들의 인생을 부끄럼 없이 그리고 후회 없이 살려고 노력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데살로니가 교회의 신앙이 주변 지역의 모든 교회와 믿는 자들에게 신앙의 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말씀을 마칩니다. 죽어서 천국 가는 믿음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나만 예수님 잘 믿어 천국 가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입니까! 내 뒤에 남겨진 자녀들은 어떻게 할 것이며 장차 태어날 후손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처럼 이 불의하고 부당하고 폭력적이고 차별적인 세상을 고생하면서 살다가 죽어서나 천국에서 만나자고 해야 합니까?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죽어서 천국에서 만나자는 것은 세상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고도 어쩔 수 없을 때 해야 하는 약속입니다. 물론 우리의 힘과 노력만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우리 힘과 능력으로 하나님 나라를 완성할 수 있다면 굳이 예수님께서 다시 세상에 오실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그러기에 우리가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간절히 소망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간절히 기다리고 소망하는 믿음으로 이 불의하고 부당하고 불공평한 현실 가운데서도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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